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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인국민회

    대한인국민회 [북미 단체] [기타] 에 대한 전체 26 건의 기사검색

    번호 자료명 자료내용
    1 산타바바라의 한인들이 대한인국민회 북미지방총회장 이대위에게 보낸 청원서와 결의안(1918.12.30.)

    1918년 12월 30일 산타바바라 거주 한인들이 다가올 대한인국민회 중앙총회 임시대표원회에 대표를 파견하지 못하는 대신 결의안을 북미지방총회장 이대위에게 보낸다는 첫째, 중앙총회 결의안을 대표원에게 위임하며 평화회의에 한국과 만주의 연방제 독립을 주창할 것, 둘째, 해내외 한인사회의 통합을 위해 실제적인 통일을 주창할 것, 셋째, 영문으로 된 잡지를 발간할 것이다.

    2 산타바바라의 한인친목회(임용호, 함병찬)가 대한인국민회 북미지방총회장 이대위에게 보낸 청원서(1919)

    1919년 산타바바라 한인친목회 회장 임용호와 서기 함병찬이 3.1운동에서 공포된 대한독립선언서 전문을 받고 기쁨과 경축의 마음으로 대한인국민회중앙총회에 제의한 청원서이다. 첫째, 대표원 5인을 선정하여 미국정부와 원동 및 상하이에 파견할 것, 둘째, 영문보를 발간할 것, 셋째, 한국인의 독립운동을 동정하고 지원하기 위해 열강의 정부들에게 전보를 보낼 것이다.

    3 미국연맹과 정치와 정당과의 관계에 대한 입장 발표문

    아메리칸리그와 정치와 정당과의 관계(Relationship of the American League to Politics and Political Parties)는 평화와 민주주의를 위한 미국연맹(The American League for Peace and Democracy)이 정치와 정당과 어떤 관계가 있는가를 논급한 글이다. 이 글은 미국연맹과 정치와 정당과의 관계를 다섯 부분으로 나누어 기술하였다. 미국연맹은 어떠한 정당에 속하지 않으며, 어떤 정당도 미국연맹에 속하지 않지만, 그럼에도 미국연맹의 정당의 기본진로에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강조하였다.

    4 한인임시공동회 회록(1919.3.1.)

    1919년 3월 1일 하오 10시 뉴욕 니커바커호텔에서 열린 한인임시공동회(임시회장 신성구)의 회의록이다. 본 행사에 초청된 서재필(徐載弼)은 한국인의 독립의식 부족으로 독립운동이 침체됨을 안타까워하며, 미국, 영국, 스위스의 예를 들어가며 국민들이 국가문제 해결에 적극 나서야만 한다며 한국민의 의식개혁과 합동단결을 촉구한 다음, 영어로 월간지를 발행하여 한국의 실상을 세계에 알리고 지지를 얻기 위해서는 영문잡지 발간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영문잡지 발간 모금과 관련 회사 설립을 촉구하였다. 이 연설에 다수 인사들이 호응하여 16명이 영문잡지 회사 설립에 찬동을 표하고, 천세헌(2주), 신성구(2주), 이봉수(2주) 등 16명이 1주(고본) 100$의 주식 매입을 약정하였다.

    5 암스트롱(E. W. Armstrong)이 최정익에게 보낸 부동산 임대차 계약서(1908.6.20.)

    1908년 6월 20일 암스트롱(E. W. Armstrong)이 최정익에게 보낸 부동산 임대차 계약서다. Y. E. 김과 암스트롱이 진행한 샌프란시스코 시내의 2928 새크라멘토 거리에 있는 2층집에 대한 1년간의 임대차 계약에 관한 서류를 암스트롱이 최정익에게 보낸 것으로 월 45달의 비용으로 1년간 사용하는 것으로 계약했다.

    6 미국나성중화회관이 대한인국민회에 보낸 서한(1940.10.20.)

    1940년 10월 20일 미국나성중화회관이 대한인국민회에 보낸 서한이다.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미국나성중화회관이 대한인국민회의 대한민국 임시정부 광복군 설립 축하 행사에 축사를 보내면서 한중 두 민족의 우의와 협력으로 항일전의 승리를 거두고 장차 한국이 독립되기를 기원하였다.

    7 나성지방 임시공동회 서기 한봉석이 중앙총회장 윤병구에게 보낸 서한(1921.1.25.)

    1921년 1월 25일 나성지방 임시공동회 서기 한봉석이 중앙총회장 윤병구에게 보낸 서한이다. 나성(로스앤젤레스)지방 한인들이 중앙총회에서 보내온 공함을 갖고 1921년 1월 23일 임시공동회를 개최한 결과 공함의 내용이 본 지방 한인들이 의논할 사항이 아님으로 이를 환송하겠다고 했다.

    8 중가주민중대회 선포문(1944.11.7.)

    1944년 11월 7일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열린 중가주(中加州)대한인민중대회에서 발표된 선포문이다. 이 문건은 이승만이 위원장을 맡고 있는 워싱턴 주미외교위원부의 개조를 반대하고 개조를 주창하는 단체나 인사들을 비판하기 위해 반포한 것이다. 개조 반대자들은 이승만계 단체와 국민회계 단체를 비롯한 모든 단체들이 연합하여 전체대표대회를 개최하라는 임정의 전보를 무시하고 일부 단체들이 국민회계 단체들과 합하여 재미한인전체대표대회를 열고 임정의 전보에 따라 행동한다고 칭탁하며 주미외교위원부의 개조를 요구하고 위원장 이하 임원을 선거하여 임정의 승인을 요구했으나 이는 공의를 칭탁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 문건 서명자는 중가주대한인민중대회 회장 위영민, 서기 김형식, 위원 신종호·박호근·김진목·정흥성·김종림이다.

    9 한인거류민총회 외무서기 정희원이 샌프란시스코 한인들에게 보낸 통지문(1910.4.10.)

    1910년 4월 10일 한인거류민총회 외무서기 정희원이 샌프란시스코 한인들에게 보낸 통지문이다. 1) 김창화가 조기수와 화차 노동 중 사망하여 정희원, 조기수, 이희순, 정문옥 4인이 김창화를 청년회 묘지에 안장하고 변호사를 고용하여 재판을 시작했으며, 2) 재판시작 동기는 피살자 친척에게 구휼금을 마련해주자는 것이며, 3) 현재 재판을 중지한 것은 김창화 가정을 확실히 파악하고, 또 친척에게 소송 대리권을 얻은 후에야 재판을 시작할 것이니, 5) 김창화 가족에 대해 자세히 아는 이가 있으면 통기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10 헤스팅스의 북미한인거류민총회장 김현구가 샌프란시스코지방총회장에게 보낸 서한(1913.2.8.)

    헤스팅스의 북미한인거류민총회장 김현구가 대한인국민회 샌프란시스코지방총회장[북미지방총회장]에게 보낸 공함(空函) 편지이다. 멕시코동포를 위해 모집한 연조금에 대해 작년에 보내준 글에서 아직은 환송할 수 없으니 기다리라고 했으나, 현재까지 환송하지 않았으니 속히 환송해 주기를 바란다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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